귀하의 사주는 겁재라는 기운이 강한 사주입니다.

이 겁재는 경쟁기운으로 남에게 지기싫고 않되는 일도 되게하는 불굴의 관철력이 있는 사주입니다. 그래서 노력형의 사주이고 무슨 일이던 최선을 다하면서 자신감에 넘치는 남다른 능력이 있습니다. 때문에 어디를 가던 일이 많거나 남들이 기피하는 어려운 일을 도맡게 됩니다.


회사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히 그러한 일이 본인에게 오는 것입니다. 이유는 본인아닌 남들을 시키면 그렇게 못해낼것 같으니 능력이고 최선을 다하는 귀하가 그 일에 적격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비유를 하면 "장군은 왜, 자꾸 생명이 위험한 전쟁터로만 발령이 날까요?" 군인이고 그러한 일을 잘하고 그기에 적절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타고난 기질입니다.

이 타고난 기질은 바뀌지 않습니다, 본인이 기질을 이해하고 수용을 하든지 아니면 노력하여 바꾸어 가든지 해보세요.

일단 겁재가 강한 사주는 그 넘치는 에너지를 어디던 써야 합니다.

그래서 그 기운을 일에 써든지 아니면 장거리 출퇴근에 출근용으로 기운을 써든지 하는 것입니다. 결국은 일이 좀 쉬워도 출퇴근이 힘들면 그게 그것이고 또 그곳에 가서도 점점 일이 본인 쪽으로 몰려온답니다.

이것은 기질 문제입니다.

그러니 지금의 일터에서 본인이 서서로 일을 줄이고 뭐던지 할수 있다고 하지말고 적당한 수준으로 때로는 거절하는 것도 기술이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