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제가 관운이 좋다하셨고 2007년부터 공직에 있다가 2017년 별안간갑자기 여러사람들의 공격으로 억울하게 쫓겨나듯 퇴직당하고 그 뒤 대법원까지 소송을 했지만 결국 졌고 몸과 마음은 피폐해져서 정신과를 아직도 다니고 있습니다. 수면제를 먹지 않으면 잠을 제대로 잘수가 없습니다. 그 후로 일도 못하고 있고 저희 집안도 분위기가 많이 안좋아졌습니다. 남편(79년6월13일 음력 윤달 4시30분생)과도 계속 불화가 끊이지를 않고 내년부터는 맞벌이를 하지 않으면 생활이 제대로 안될정도로 자금적으로도 힘든 상태입니다. 몸도 여기저기 계속 아프구요. 철학관은 몇군데 가보았는데 하도 답답해서 오늘 점사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그 사람이 하는말이 저는 관운 좋은건 맞고 단명운이라서 공무원으로 그걸 그때그때 액땜 하듯이 살아가야 하는데 그게 끊겨버렸으니 사고수를 상당히 조심해야한다고 일찍 죽을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내년도 내후년도 안좋을거고 동서남북 다 막혀있고 답답한 사주이고 횡액이 들어있다나 그걸 풀어줘야한다던데.. 저한테 사자가 보인다고도 하고.. 딸아이(2012년8월17일 양력23시10분)가 내년부터 삼재 들어가는데 많이 안좋아서 풀어줘야된다고, 저희 딸 애가 하반신쪽에 큰 흉터가 생길 사고가 생길수 있다고 구체적으로 막 얘기를 하길래 많이 걱정이 됐습니다. 방법은 물론 그사람들은 굿을 하라고 하지요.. 제가 정말 단명운인지 냉정하게 얘기해주셨으면 좋겠어서 부탁드리려고 해요. 그리고 저희 딸도 안좋은 사주인가요? 꼭 굿을 해야만 나아질까요? 다른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