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의 선생님 안녕하세요..

올해 중반기에 어쩔수없이 직장을 그만두고 지금 실업급여중에 있는데 올해 중하반기부터 너무너무 힘들게 살고있네요..
뭔가 선택해서 하게되면 알고보면 잘못한거고 일을 도모할때마다 뭔가 엉키고 꼬이고 엉망입니다..ㅜㅜ

더군다니 12월 들어 대인관계에 시비구설이 생기고 갑자기 비뇨기질환이 생겨버리고 뭐가 다 지금 엉망입니다..ㅜㅜ

언제쯤 좀 나아질 기미가 보일까요?

현재는 실업급여타면서 사회복지사 자격증 준비중인데 내년초에는 자격증을 받을수있을것같지만 나이도 많고 자격증보유자가 너무 많다보니 걱정도 됩니다..ㅜㅜ

좀 좋아지는 날이 올련지요?ㅜㅜ

저는 아직 미혼인데 결혼해봤자 여자만 고생시키고 그냥 평생 혼자 사는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