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적을 했는데도 힘드네요. 솔직한 심정은 일을 쉬고 싶은데 상황은 해야될 것 같고, 지금 있는 곳에서 잘되면 제일 좋은데 아이들도 별로 없고 힘만 드네요. 아이들도 늘지 않고 지금까지 일 시작하고 제일 힘든거 같아요. 그래도 나아질거라는 희망을 갖고 버텨보자는 마음으로 다녔는데 힘만 드네요. 대체 언제까지 힘들까요? 내년되면 나아질까요? 좀 더 젊으면 그만둘텐데 나이가 걸려서 그만두는 것도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