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쥐띠 (혹시나해서..84년생 음력 12월 4일 진시생이에요)
올해 삼재라고 하더라구요

문제는 지금 사는 전세집 아랫집 누수관련으로 엄청1년간 고생을했는데

공사해주고나서도 오늘부터 저희를 들들 볶더라구요
집주인도 왔다갔다하는중인데
올해 8월27일이 딱 2년되는날입니다

집주인이 현재 사는 전세가격 + 앞으로는 20만원 월세를 더 내라고해서
재계약 하기전인데요

삼재일 때 이사하면 ..혹시 해롭지않나요?
물론 전세도 마땅치 않고 ㅠㅠ 수준에 맞는 이사갈 집도 없지만..
그래도 눈 낮춰서 이사가고싶거든요 저는

저랑 남편 올해 이사가도되는지
가면 해로운 방향이라던지 그런게 궁금합니다!
이집에 그냥 살고싶은데 아랫집이랑 집주인 해결이 안나서
계속살면 정신적으로 문제될것같아서요

이집에 2년전에 오고나서 부부사이도 멀어진것같고..
생각해보니 좋은일이 하나 없었네요
ㅠㅠ 그래서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