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달에 아는 동생이 보험회사 취직을 권해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설계사 코드를 따기위해 시험을쳤고 현재 회사를 다니고있는데 저는 콜센터 상담직을 8년했고 이회사는 DB를 받아 콜로 계약을 유도하고 직접 만나 계약을 체결하는 업무라해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육성교육이라고 보험상품등 교육을 진행하는데 7월부터 4개월을 받아야하는데 한마디로 정말 개판입니다 제가 이일을 계속해도 괜찮을런지 아님 다시 일반 고객센터로 가야할지 너무 고민됩니다
현재 2개월동안은 지인가족계약으로 월급은 받지만 9월부터는 콜로 계약성사가 되어야하는데 사람들이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제눈에 저희팀에 정상인은 몇명 안보일정도고 특히 부팀장이 인성쓰레기네요 한번 그만둘뻔했는데 다시 붙잡기에 다니고있는데 전 마지막직장이라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멘탈관리가 쉽지않습니다 제사주랑 여기가 맞지않는건지 아님 부적을쓰면 9월달부터 계약이라도 할수있을지 정말 너무 답답하고 막막하네요 제가 잘못된 선택을 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