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
직장 | |||
3년차 근무하고 있고 지난 8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해고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실질적으로 업무를 함께한적이 없고 팀장이지만 업무 파트도 달라 접점은 없으나 개인적인 감정으로 저를 해고하고야 말겠다는 태세로 없는 이야기를 지어내 상부에 이간질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구두로 해고통지를 받고 그 뒤로 계속 사직서를 제출하라는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노무사와 상담하니 부당해고이므로 퇴직하지 않아도 되고 사직서를 제출하지 말라고 합니다. 휴직 요청을 하였으나 거절당하고 경영지원팀으로부터도 사직을 종용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학업의 문제로 당분간 신규로 이직하는것은 거의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운으로 볼때 제가 퇴직하지 않고 버티는 것이 좋은 행동인지 알고싶습니다. 현재 제가 가장 원하는 것은 6개월~1년정도의 휴직입니다. 두번째는 비상근직으로 회사에 남는것입니다. 이 두가지가 실현되지 않으면 권고사직으로 처리하여 실업급여를 받는 방법과 부당해고로 노동청에 고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후자의 방법으로 강력대처했다가 비상근으로 남는것도 실패할꺼봐 걱정입니다. 지금 어떤 방법을 취하는 것이 좋을지 상담받고 싶습니다. |
|||
2022-09-2901:13 | 조회:4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