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또
문의 드릴 일이 생겼습니다..
갑자기..

지난 5월에 부적을 직원것도 하면서
그만두지 않고 단닐수 있도록 처방을 했었는대요.

12월에 살짝 한번 그만두네 어쩌네 하다가
지나가고 만다고
12월만 지나면 괜찮다고 하셨었는데

지금 12월이잖아요

나와신랑한테 말도 없이
자기 대신 일을 할 직원을 몰래 임시로 구해놓고
일을 가르키려는 단계에서
얼마전에 알게 되었어요.

12월 말일까지만 하고 그만 둘꺼라고
얼마전에 신랑이 먼저 듣고서

저는 어젯밤에 알고
잠을 한숨도 못 잤습니다.

몇주전에
장난식으로 언제까지 단닐까요 하고
언젠가처럼 똑같은 말을 또 하길래
2년이라도 더 있어 준다 해놓고
또 왜 그러느냐고 하니까

웃으면서 아니예요 사몬님
네 그럴께요
알겠어요 하더니
귓뜸도 없이 맘 상하게 해 가네요..

그간
8년쯤 가족같은 마음으로 서로 지내가면서
별정이 다 들었었는데..
속이 많이 안좋고 상하네요!

선생님이
사주와 부적처방을 주시면서
12월에 잠깐 그러고 지나가고 만대서

얼마전 지나치듯 말만하고 지나치는줄 알고
이렇게 걱정되게 안 할줄 알았었거든요
전혀..

어찌해야 되나요..?
자기대신 일할 직원에게 일까지 가르키고 있고
12월말까지만 하고 그만둔다고
했었다고 해요..

살짝 지나가고 말을 일이 아니라
몇일뒤면 그만 두는 상황이 되었어요
선생님~

지금 그만두면 안되기도 하고
보낼 준비도 안되어 있고

몇년 더 있어 달라는 말에
알았다고 실컷 대답 해놓고
이렇게 해가서 어찌해야 할지 맘도 속도 정말
이래저래 안 좋아 잠도 오질 않고 있네요..

사주 상담에
기록이 있을꺼예요..선생님!

조 **(여자) 직원였었구요

1974년 2월 5일 (음)
시는 모릅니다.

이번년도에
몸이 안 좋기는 했었던 편인대요

이 직원의 건강 상태와
지금 이 상황을 어찌 해 가야 되는건지
어떻게 잡아야 되는건지
맞는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