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운세 궁금합니다.
작년 9월에 요양원 욕실에서 케어 중 어르신을 옮기다 다리가 깔려서 오른쪽 대퇴부골절로 수술을 했습니다.
회복기간이 길어 11월초 45일만에 퇴원을 하고 직장에서는 무급휴가 후 퇴사처리가 됐습니다.
노무사 의뢰하고 산재 신청을 했는데 회사 대표는 다친 것 다보고 확인했는데... CCTV가 없는 장소라며 부담을 느껴 공단에 협조의 말을 안한것 같더라구요.
때문에 서류 접수가 늦어져 1월 18일 오후 3시에 평가위원회에 참석하라는 노무사쪽 연락을 받았습니다.
몸도 힘들고 기다리는 내내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억울한 부분도 많은데 승인이 안될 확률도 있어 걱정이 많습니다.
작년에는 힘들었는데 올해는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운세는 어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