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부터 1년반 정도 직장을 다니다가 그만두고 옮긴 곳도 하루 이틀 만에 그만두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겨우 22년 10월 경에 입사를 했네요.
근데 이곳도 몇달 지나니 적응을 못하고 옮길까 생각 중입니다.
나이가 많아 옮기기 힘들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러고 있네요.
양인이 중중해 조직에 잘 적응을 못하는거 같습니다.
막연 하지만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선생님이 얘기해주신 데로 46~56세까지는 숨죽이며 살아야 할까요?
운이 나아지기를 기다리며 나름 준비를 해야한다는 건 알겠는데,
현실 안정이 안되니 참 답답합니다.
필요하면 개인 상담 신청해서 조언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아래는 선생님께서 2016년에 조언해주신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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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의 한시적인 운은 2014,5,6,7,8,9년 까지 좋은 년운입니다.
그러나 대운에서 46-56세가 되는 10년동안의 대운에 사업 실폐운이 아주 강합니다.
이렇게 본다면 지금 사업를 하는것은 년운의 한시적인 운의 힘에 끌려서 선택을 하는 것인데 이 경우는 사업을 하면 일시적으로는 되는듯 하지만 몇년이 지나고 나면 큰 실폐를 하고 감당하기 힘던 사항을 만들수 있답니다.
지금에 기운에 휩쓸리지 말고 좀더 장기적인 안목으로 결정을 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당장은 이말이 "아니다." 라고 부정을 하고 싶지만 세월이 흐르고 나면 후회를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