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생에 타고난 결혼 복이니 이미 결혼을 결정하고 살고 있다면 회피하기보다는 어떻게던 개선해서 잘 살생각을 해야하는것이 아닌가요.

이 경우는 본인 운과 남편 운을 보강하고 고쳐서(부적과 노력, 조심)잘 살아 보도록 하는 것이 1순위 인것 같구요.

만약에 이혼후 독신으로 산다면 직장을 다니면 평범하게 살아가겠지요.

그러나 살다보면 40~70대 까지 애정기운이 살짝 깔려있어서 또 결혼을 해몰까 하는 유혹을 받는답니다.
이혼하고 다른 사람 다시 만나서 똑 같이 될바에야 지금 남편과 본인운을 고쳐서 어짜피 격을 10년의 어려움을 넘기면 앞으로 좋아 질것을 그리할 필요가 있는지요. 10년이 어렵다고 10년내내 어려운 것은 아니랍니다.

그리고 삶이란 어려움을 마냥 회피만 하면 성장과 발전이 없고 극복하고 이겨낼때 성장하는 것이랍니다.

다들 공부도 하기 싫고 돈벌기도 싫고 일도 하기 싫지만 이러한 하기 싫은 일도 하는 이유는 힘들어도 이겨내면 댓가를 얻기 때문이랍니다. 그것이 성장이랍니다.

" 옛 말에 부부는 전생의 원수의 인연으로 만난다." 고 할정도로 부부는 원래 그렇습니다. 그래도 잘 살아야 하는 것은 이를 극복하고 잘살면 다음생에 원수가 귀인으로 바꾸기 때문입니다.

학생이 재수를 하는것은 하기싫은 공부라고 학점을 딸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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