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한해 운이나 매달의 월운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은 아니고요.

원인은 본인의 타고난 근본 사주와 대운상에 25-35세 대운구간에
< 겁재 > 라는 기운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 겁재는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요.
장점으로 남에게 지지않고 최선을 다하는 노력형의 기질 있고 안되는 일도 되게하는 강력한 추진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투쟁적이고 관철력이 강한장점이 있습니다.

담점은 이러한 기질을 발휘하다가 보니 주변과의 분쟁, 다툼, 싸움, 경쟁심, 경계심, 분란,옳고 그름에 대한 따짐, 싸움닭 같은 기질등으로 인해서 주변 사람들을 피곤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남들이 귀하를 기피하는 현상이 생긴답니다.

이러한 기운이다 보니 안되고 힘던 일들은 남들은 기피하는데 본인은 추진력이 강해서 이러한 일을 도맡아 하면서 그 성과는 남들이 챙겨 간답니다.

한마디로 본인이 볼때는 동료들이 열심 안하면 열심히 하는 본인을 탓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남들이 볼때는 쉬운일도 힘들게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것이 다 앞에서 말한 타고난 사주와 대운에서 겁재라는 기운 때문에 그러니 이 기운을 눌려주어서 억제해 나가면 좋아 집니다, 년운과 원운의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음력 6월과 12월이 되면 검재가 드는 시기이니 더 심해질수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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