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공기관에 22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별문제없이 잘 다니고 있었는데요. 2년전 갑자기 이상한 팀으로 발령이 나면서 회사 다닐 의욕도 많이 떨어지고, 부모님도 중병으로 아프시고 이런 저런 고민이 많습니다. 큰오빠가 공인중개사 공부를 추천하는데요 1년 휴직을 하고 공부는 해서 진로를 바꿔보는게 나을지 아니면 공기관에서 퇴직까지 버텨보는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올해부터는 제 사주가 풀린다고는 하는데 아직도 고민이 많습니다. 제 사주의 직장운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