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해외에서 근무중인데요.
10월경에 한국본귀 인사발령이 예정되어(현재미확정) 있어,
자녀가 고 2라서 회사에 사정을 얘기하고 기간연장 과
동일지역 동일회사 전배 또는 다른 해외로의 전배를 요청하였으나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회사가 그만두라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한국으로 귀임하면 자녀졸업을위해서 기러기 아빠가 되어야 하고,경제적으로도 안좋아지고 현재 상태보다 모든게 안좋게됩니다.
지금상태에서 유지하고 싶은데 가능할 까요?
제가 판단해야할 몫이지만 회사의 의견을 받아들어야 할지?
퇴직을 하고 지금지역의 다른회사로 이직을 해야할지?
퇴직하고 장사를 해야 할지(준비는 안되어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저도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매년운세를 받아보고 있고, 내년운세도 몇일전에 보았습니다만,
내녀에도 좋아 진다는것은 없는것 같아서요.
과거에도 대부분 정확했구요.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