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상담
| 작성자 | ***** | ||
|---|---|---|---|
| 가족관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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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4남매중 막내인데 아빠가 이제 떠나실때가 다가오는것 같아요. 다른 형재들은 돈에 눈이멀어 겉으로만 잘보이고 있지만 막상 찿아뵙지는 않고 저는 부모님 때문에 언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몰라 가까이 살며 살피고 있습니다. 전 중학생때 미국으로 가서 영주권자로 살다 15년만애 돌아와 영주권은 포기하고 큰언닌 미국에서 범죄를 저질러 감방에서 3년반을 지내고 평생 추방당했는데 3년후 다시 미국으로 간다하네요. 오빠도 영주권자고 작은언니는 미국 시미권자고 만약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면 뿔뿔히 흩어져 지들끼리는 쿵짝쿤짝 잘널고 저는 큰언니 친구가 운전하는차를타고가다 사고로 차밖으로 튕겨나가 온몸이 만신창이가 됩습니다. 후유증으로 시각장애인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큰언니는 자기딸이 보험료를 저땜에 못받았다고 죽을때까지 무릎이 닳도록 기랍니다. 제가 궁금한건 정말 아빠가 돌아가시면 전 외톨이, 혼자가 될까요? 벌써부터 절 왕따시키고 있음이 느껴져서요. 그이유로 언니들과 멀어지고 있는데 아빠가 저보고 “글러먹은애라고” 악을 쓰시는데 25살에 사고나서 시각장애에 약한 혈관성치매와 여러가지 감정조절이 안됩니다 사고때 제일 많이 다친곳이 뇌거든요 뇌가 반바퀴 돌고 뇌출혈에 사고전후10년정도 기억이없습니다. 근데 제나이 49세 언니들과 오빠가 절 못죽여 안달이네요. 단순 제생각일까요아님 제가 느끼는게 맞을까요? 아마 엄마도 아빠 돌아가시면 미국으로 들어가실것 같아요. 제발 저의 앞으로의(아빠 돌아가신후) 가족관계와 저는 어떻게 될지 도움좀 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요즘들어 숨도 잘 안쉬어지고 거의 할 종일 누물만흘러 감당이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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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621:50 | 조회:31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