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당하는 기질은 아니지만 초년에 겁재와 관운이 겹치기 때문에 오는현상입니다.

겁재는 은근히 남에게 지지않을려는 투쟁기운이 됩니다.
그리고 관운은 잘ㄴ나체 하는 기운입니다.

친구란 잘난 친구보다는 소통 잘하고 남을 배려하고 화합하는 기운이 있어야 친구들이 많이 따르는데 아들은 남을 이기고 굴복 시키면 따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비유를 하면 소를 끓고 갈려고 하니 소도 버티고 본인도 힘던 것입니다.

소의 등에 타고 소를 몰고가면 되는데 억지로 끌고 갈려고 하는 것과 비유가 됩니다.

소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하는데 본인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친구들을 대하기 때문인데 사실 기질은 잘 바뀌지 않습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바꾸어 갈려면 이 겁재라는 기운을 눌러주어서 기질의 변화를 추구해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처방은 부적등을 활용해야 한답니다.

문제는 2025,26년에 이 겁재기운이 더 강하게 들어오는 시기이니 지금부터 미리미리 눌려주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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