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소에 비유하셨는데 정말 딱 맞아요..
며칠전 학교에 갔는데 저희아이가 딱지치면서 외치더라고요
"나랑 딱지 칠 사람!!"
주위에 따르는 친구들도 없는데 어쩜 저렇게 자신감만 넘치는지...
애들을 끌고 대장노릇하고 싶어하는 모습도 안끌려가는 아이들도.. 딱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그 모습입니다!!
집에서 정말 계속 잘 타일러 보겠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아이가 공부머리가 없는건지 가르치다보면 속이 터집니다..성적도 좋지 않고요 ㅠ 아이가 잘하는 것으로 진로를 찾아보고싶은데... 혹시 진로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