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는 아이들이 본인 때문이라면 원장님이 조치를 하시겠지요.
왜 본인이 지레 본인 탓으로 생각하고 괴로워하고 그만 둘 궁리를 하시나요.
그러지않아도 나가는 사람은 자기 탓이 아닌 다른 무엇을 원인으로 찾고 싶은 생각이 있을 것이고 그런 상황이 생기면 원장님도 다른 원인을 찾고 싶을 겁니다
본인이 문제라면 당연이 시정 요청이나 그만두길 권할 것인데 본인 생각으로 결정하고 괴로움을 가중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이 집작하고 결혼 먼저 내린다고 상황이 더 좋을 것을 없을 것입니다.
노력을 더 하는 것은 좋지만 소심해지는 것은 본인도 아이들도 원장님도 얻을 것이 없습니다.

담담히 역활을 다하고 여건을 받아들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