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한번 상담을 받았을 때도 창업이 좋은 시기는 아니였다고
했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지금 최근에 사촌이 하는 일을 3년정도 도와주다가 그만두고 3개월
정도 쉬다가 지금 알바를 새로 시작한지 3주 정도 됐어요.
일은 많고 급여는 거의 기본 수준인데...
여기서는 계속 정직을 요구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점장이라는 사람이 몸이 안 좋다는 이유로 올 12월까지 하고
그만두겠다고 대표에게 얘기를 했고, 그 자리에 제가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점장이 계속하고 있어요.
저는 지금 주말에 배우고 싶었던 것을 배우려고 학원에 다니고 있는데,
이게 재미가 있어서 이쪽으로 조금 더 배워서 내년에 작은 가게나 공방을
해보고 싶어요, 그 동안 제과제빵, 샐러드쪽으로 일을했었는데, 이번에는
제과도 배웠지만 주말에 배우는 건 떡이거든요.
그래서 떡쪽으로 조금 더 배워서 기존에 했었던 것들을 활용해서 제 장사를
업을 해보고 싶은데 어떨까요?!
떡이라는 분야와 저랑 맞을까요?!
창업, 공방쪽이 좋은 건지 아니면 여기서 제안하는 것을 받아들이는게 나을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