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모습을 거울보니...세월의 풍파를 그대로 받았더라구요.
늙은 중년이 있었습니다.
뭔가 서글펐습니다.

그래서 요즘 연애인들도 많이 한다는 눈밑지방재배치 수술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미용카페에 가입해서 유명하다는 병원리스트를 추렸고 열심히 발품 팔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얼굴에 살이 많이 없어서...지방이식까지 해야 한다는 소견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눈밑지 수술이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는 수술이란걸 알았습니다

여기서 고민이 생겨 선생님께 도움요청 드립니다.

올해 제사주가 삼재이고 삼재중에서도 가장 안좋은 해라고 들었습니다.

수술을 한다면 담주 12월 11일 생각하고 있었는데....그냥 추진해도 될런지요???
아니면 삼재가 가장 않좋올해는 벗어나서 그나마 중간삼재인 내년에 하는게 나을까요??

선생님 말씀 부탁드립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