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년도에 회사에서 사고를 당하여 산재 받아 23년 11월에 종료 되었습니다.
골절로 인한 여러 후유증으로 다시 산재 서류를 넣어봤지만 2번 빠꾸 당하니 이제는 포기해야 하나? 하고, 치료는 계속 받아야 하고 법을 모르니 제가 손해 보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이다는 생각으로 노무사를 선임해서 일을 진행해 볼려고 하는데 잘될까요?
진행하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 머리가 아프고요.

그나마 직장운은 있어서 올 3월에 3개월 계약직으로 들어갔는데 어쩌다 정규직이 되었습니다.
공무원은 아니지만 사회복지직으로 보육원에서 선생님 소리 들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전에 했던 일과 연관되어 호봉도 올라가구요.
제가 티를 내는 성격이 아니라 이제서야 회사에서 저의 능력을 조금씩 알아줘서 보람도 느낍니다.
근데 72년생이라 만60세 정년까지 다니고 싶은데 앞서 걱정이 됩니다.
아픈 몸을 참고 일하거든요.
중간에 그만둘까봐요.
일은 계속하고 싶고 월급이지만 금전적으로 여유롭게 살고 싶은데 언제 풀릴까요?

앞으로의 노무사와의 일의 진행, 직장운, 금전운의 사주가 어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