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후반나이로 다른건 할게 없고 순간순간마다 힘들어 공직쪽 4번을 옮겨 다시 늦은나이로 공무원쪽에 다니고 있습니다
먹고살려하니 다니는게 맞는데 일하는게 힘들고 책임질일도 많아 도중 잘못되어 내 의지와 무관하게 사직당할수도 있을듯한데 공직쪽길을 정년까지 다닐수 있을까요?

공직직장에서 4번 바꾸고 2021년에 다시 40대중반에 들어와 급수도 작고 승진도 높게 올라가는건 힘들것 같은데....
제가 스트레스로 건강도 안좋아진듯하고 힘들어서 공무원길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직장일이 저랑 안맞고 일만 많고 이번년도 직장운도 별로 없었는데 몇년도쯤 제가 좋아질까요?


모든걸 포기하고 싶은데 현실이 그게 안되니 답답하네요

선생님 날씨가 많이 추우신데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