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공사가 없는건지..현장사람들이 사무실에 있어서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요..특히 부장이 있어서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 부장은 말끝마다 기분나쁘게 잘하는데요..제가 저번에 사장한테 설명하고 있는데 옆에서 설명더이상 못하겠지 하면서 비꼬면서 얘기합니다..말마다 화내고 틱틱데고 그러니깐 무슨말을 저한테 어떻게 또 할까 항상 긴장하면서 일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요즘 잠도 잘못자고 꿈도 잘꾸고 그러는데...안아프던 머리도 뒷골이 다시 아프구요.ㅠㅠ 부장 얼굴을 안봐야 살것같은데..이직을 하는게 맞는건지...안그래도 회사 사정이 안좋다고 말이 많아서 이러다가 회사가 망하게 되서 나가게되는건지..알수가없어요.

언제쯤 마음이 평안해질수 있을까요..보니깐 이번주에는 비오고 담주에 일이 잡힌것 같기도 한데....건강운과 이직운좀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