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안녕하세요. 몇달전 원장님 상담 받고 남편과 저 부적처방까지 받았었어요. 4월말에 직장을 제 본의와 다르게 그만두고 나오게 됐습니다. 아직 쉬고 있는데요. 일을 구하려고 계속 알아보는데도 생각처럼 쉽지 않고 경제적으로도 힘들고 이게 왜이렇게 계속 비껴나가기만 하는것 같은지..
제 마음 같아서는 국비교육으로 AI관련된 교육을 4개월 정도 받고 그쪽으로 취업을 희망하고자 합니다. 지금 뭔가를 배우려고 하는게 시기가 안맞을까요? 컴퓨터전공했다보니 할줄 아는게 그쪽뿐이라 더 배우고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거든요. 그런데 남편 혼자 버는건 현실적으로 힘들긴 하니까 어디든 사무직이라도 들어갈까 싶은데 요즘 일자리 구하기가 힘들다보니 생각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부적처방을 했는데도 더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답해서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