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차례 강태의 선생님과 통화도 했었고 부적도 했었고,, 그랬어요..
얼마전에 남편이 중환자실 입원하여 23일째 사경을 헤매고 있습니다..
저는 왜이렇게 첩첩산중일까요..
뇌사자 이식을 기다리고 있는데 기적이 일어날까요.
하루하루 남편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면 눈물이 쏟아집니다.. 너무 괴로워요 정말..

어제 꿈엔 이순재씨가 저에게 보관하고 있는 큰 이불을 달라고 하고
어렸을 때부터 앙숙인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꿈에 나와서 저랑 싸우면 일진이 엄청 사납고,, 좀사이가 좋은 꿈을 꾸면 어려운일이 잘 넘어가더라구요.. 근데 그 친구가 임신을 했는데 제가 먹을것도 떠주며 너무 사이좋게 보냈습니다... 일이 좀 풀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