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 맞춤부적을 원장님으로 부터 받고 21일간의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기도시간을 정해놓았으나 자꾸 일이 생겨서 시간은 정확하게 못맞추었으나 나름 열심히 기도하였습니다.21일 기도가 끝나기 2~3일전에 꿈에서 소속된 기관이 아닌 파견나와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중 가까운 2인 남녀가 각각 저를 데리고 어느 집으로 가서 남자분이 검은 서류가방을 들고 앞서가고 뒤따라 제가 가고 여자분이 제뒤에서 오면서 검은 음료수 선물상자같은것을 들고가다가 자꾸 늦게 와서 제가 부르니 그상자를 벽장에 숨겨 넣고 저를 따라왔고 저는 남자직원을 따라 2층에서 3층 다락방으로 따라 올라간것이 첫날 꿈이고 기도 마지막 날에는 파견근무중인곳의 여자팀장님과 그 주변 직원들이 모두 모여있고 제가 금색 왕관을 쓰고 둥근봉이달린 금지팡이를 오른손에 쥐고 있었습니다.
꿈에서 깨어서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현재는 1년만 쉬면서 공부하고 싶다고 남편에게 허락구하고 동영상으로 공무원 공부를하며 남편 뒷바라지를 하고 있습니다. 좋음 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애써주시는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