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본인은 민주화운동관련자(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 인정)를 거쳐 공익제보(내부고발)자(국내외 주요 NGO 인정)를 거쳐 현재 OOOOOOO 비상근 부대변인에 있습니다(생업은 따로 있습니다).

상대방은 시민사회 원로이며 당에서 공동대표를 지냈고 2012년 총선에서 낙선했고 2016년 총선을 준비 중입니다.

본인과 상대방이 일 궁합이 맞는지와 상대방이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또한, 상대방 주변에 함량 미달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상대방 주변인(상근자들 기준)들 거의 전체가 저를 참 많이 무시합니다.

저는 두 가지 중에 하나는 되는 사람은 인정도 하고, 대우도 해주고, 적당히 양보도 해 줍니다.

하나는 중간 수준이상에 예의(소위 말하는 싸가지) 또 따른 하나는 최소 저보다 같은 수준에 사회적 급은 되는 사람입니다.

문제는 상대방 주변인(상근자들 기준)들 두 가지에 하나가 되질 못합니다.

현재까지는 상대방을 봐서 두 가지 중 하나도 되지 못하는 주변인(상근자들 기준)에게 황당한 일도 많이 당했지만 대우해 주고 예의도 극진하게 재주고 개인적 애로사항까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귀중한 시간이고 저 또한 귀중한 시간속에 인생을 살아 가고 있습니다.

제 일도 바쁜데 소위 덜된 사람(상대방 주변인(상근자들 기준))들에게 무시당하면서 저는 대우해 주고 예의 갖춰주고 이렇게 까지 할 이유가 있나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선거도 고전이 예상되며 주변인(상근자들) 관리 잘 못하면 선거도 볼장 다 본다라는 뜻을 직접적이진 않게 최대한 정화해서 상대방에게 의견 제시는 했습니다.

제가 상대방과 남아서 함께 해야하는지 적당히 이탈해야 하는지에 대해 마음에 결정을 내려야 할 듯 싶습니다.

상대방과 함께 가는 게 좋겠습니까?
아니면 상대방과도 적당히 선을 긋고 제 할 일하면서 제 길을 가는게 좋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