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합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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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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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늘은 점심시간때쯤 화장실가려고하나 걔혼자 화장실에서 나오더라구요. 거기서 3~4초쯤 아이컨택하고 간다음 중간중간 쉬는시간에는 걔친구들만 나오다가 청소시간에 걔무리 4명이 있더라구요. 친구한테 저거 무슨얘기했냐고 물어보니 "얘가,얘가(제가좋아하는얘이름) 어쩌구저쩌구" 했다네요.
이게 제 얘길했는지... 안했는지모르지만 제얘기겠죠??? 웃으면서 얘기했다는데 그때 왠지 저희교실복도쪽 화장실에서 제쪽보며 얘기한다했습니다. 아이컨택할때도 제얼굴보는데... 못생겼다 생각안하겠죠? ㅋㅋㅋ... 전 진짜 얘랑 잘되고싶습니다. 지금 무슨생각하는지,저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앞으로의 흐름, 그전에는 저 좀쳐다보고 등등 있습니다.. ㅇ.ㅇ 정말 잘되고싶어요. 얘는 97.11.28 양력생이고, 전 96.11 20 양력 생입니다. 제가 호감이 가는 여성은 97.7.19, 97.11.28양력생 둘입니다. 둘다이쁘지만 97.11.28이 쬐금더 유명합니다. 이쁘기로. 얘는또 1~2년전에 전남친이 우리학교 노는얘구요. 서로 게속 눈마주치고 얘도 저보러 화장실 좀 많이 오고 지친구들이 얘끌고 달려오고, 저희남자반 워킹하고. 그냥 얘랑 게속 같이다니는친구들이 있는데 저 게속 쳐다보고 제가 고개피하면 웃으면서 제가좋아하는얘한테 말하고그럽니다. 얘가 이과쪽 남자얘들도 많이 알더라구요. 제가 제친구한테 다른학교로 속이고 좋아한다고 2차례나 말했는데 1차례는 얘친구들이 저보러 웃으면서 달려오고(그렇게 의심해서 무관심했 습니다.) 2번째는 그날 아침에 또 다른학교얘가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걔가 그때 수업끝날때쯤 연결고리를 해준 지네반얘한테 걔한테 나 남친하고 합쳤다고 전해달라고 했다고 제친구가 저보고.포기하라해서 포기했습니다. 그러다 그날 이후로 저희복도쪽 통로앞에서 지친구들이랑저희교실보면서 얘기하더라구요. 그러다 종종 모습을 안드러낼때도 있어서 창문을 보면 매일 같이다니 는 친구들하고 뭐사먹고 얘기하러 나오더라구요. 처음엔 저도 뭐 사먹으러 나오면 걔네가 웃거나 "또봤어"하고 웃더라구요. 그러다 얘가 화장실 나오면서 복도에서 눈마주치고 그러다가 어느날 걔가 청소시간에 저희교실쪽복도에서 누구와 얘기하면서 절 힐끔힐끔 쳐다보더라구요. 그래서 제친구보고 정찰좀 갔다오라고 하니 제친구가 웃으면서 걔랑 같이다니는친구중 친구1명이 제가 좋아하는얘보고 "걔 이름이름이름"이라며 이름을 물어보고 있다고하더라구요. (그게저겠죠?) 그전에도 어디 교무실 들어갔다 나오면 그전엔 걔친구만 한명있었는데 제가 교무실에서 나오니 걔친구가 제가좋아하는얘데리고 걔친구가 " 빨리빨리"라고 하더라구 요. 그래서 걍 갔는데 다시뒤에보니 사라졌더라구요. 요즘은 종종 눈에띄거나 제가 보고싶어서 점심시간마다 창문으로 쳐다보곤합니다. 제가 뭐사먹으러갈때도 위에쳐다보니 4층에서 걔무리가 쳐다본거봣고 친구말로 남자얘들하고 얘기했다하더라구요.그러다제가다시올라왓을때걔가화장실들어 갔고, 다시 나가려하니 걔가 화장실앞에서 게속쳐다보길래 저도 쳐다보다가 내려간 사건도 있습니다. 97.11.28의 현재 속마음과 어떻게 생각하는지, 제 외모적 키를 어떻게생각하는지(정확하진 않지 만 걔친구가 "걔 키작잖아"하니 걔도 제스처취하며 웃고 그러더라구요.) 키는 보통입니다. 걔친구중 제과거(2년전 제가 머리 거의빡빡이에다 누구좋아해서 1학년전체에 다 소문나서 구설수에 오르고 그때 걔친구중 1명이 있었습니다. 중학교때 얼굴때문에 차인 여자얘가 있는데 알고보니 같은학교더라 구요. 전 얠 모른척하는데 얘는 지친구한테도 나안다고하고 지 남친하고사겼을때도 같은버스자리에 앉을때도 지들끼리 저보면서 속닥속닥 거리는데 왜그랬는지 알고싶어요. 아무튼, 97.11.28과의 앞으로의 흐름에 대해 알고싶어요. 이제 졸업시즌이라 잘하면 거의 못볼거같은데 얘가 먼저 고백할일조 없겠죠?? 종종 눈에 안드러내는경우도 많아서 어떻게야할지 이것역시 얘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어요. 전 마음은 있는데 얘도 저한테 마음이 있는지 궁금해요. 전 잘되고싶으나 또 2년전처럼 구설수오를까봐 무섭습니다. 최근에도 sns나 97.11.28로 인해 구설수좀 오른것같고 몇달전과 1년,2년전 셋다 구설수올라서요. 전 가만히 있었는데 셋다 안들켰겠죠?의심도 안받았구요, 얘는 진짜 제가 어떻게 나왔으면 좋겠는지도 알고싶어요. 진짜 대학문제도 어느정도좀 해결됬겠다.. 이것도 해결하고싶어요. 부탁드립니다. 97.7.19한테 가계정으로 얘기할때도 지네반에 같은반얘가 좋아하는 남자얘가 있는데 같은나이고 동갑이라해서 남자가뭐 눈치없다해서 여기까지 저와맞는거같아서 가계정으로 이것저것물어보고 그 여자얘맞냐하니 그럴수있다하더라구요... 맞겠죠? 연애운인지라.. 길게드렸는데 간단하게라도 답변부탁드립니다. 모르는여자들이 전에는 종종쳐다보고 지금은 모르겠는데 여자얘들이 저보면 어떤생각드는지 호기심차원에서 궁금합니다. (자세한건 꼭 링크참고부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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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817:19 | 조회:45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