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너무 궁금한 것이 있어 여쭤보고 싶습니다.

결혼한 사람이 사주에 이별수가 강하다면
그래도 해로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까, 아니면 결국 이별/이혼하게 되는 사람이 더 많습니까? (옛날엔 이별수가 강해도 이혼이라는 것을 거의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아는데요.)

그리고 이별수가 강한 사람은 이혼하고 재혼 하더라도 그 이별수는 사주에 평생 있으니 또다시 이혼하게 되는 것 아닌가요?

사람마다 커다란 개인차가 있겠지만 50,60대 되도록 결혼 안한 사람은(특히 여자) 혼자 사는 것이 좋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늦게라도 하는 것이 좋다고 보십니까?

(여기서 더 여쭤보기는 그렇지만, 도무지 결혼이라는 게 뭔지 결혼 해서 사는 것이 더 좋은건지...안해본 사람은 남들 다 가지는 좋은 것을 놓친건 아닌가 안타깝기도 한데, 그런 질문에 답도 속시원히 해결해 줄 곳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