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반갑습니다.

그런데 어려우시다니 안타깝습니다.
궁합은 살펴보면 두 분 궁합은 년월일 합이 들어 결합력은 아주 강한 인연궁합입니다.
원만해서는 사소한 갈등이나 어려움이 쉽게 헤어지는 인연은 아닙니다.

그런데 사주상으로는 남편이 관운이 없고 자유로운 기질의 사주로 직장운이 약한 사주입니다.
자유롭게 예술적 분야나 교육 분야나 아니면 몸으로 움직여 수고하고 자유롭게 움직이는 일이 맞는 사주기질입니다.
하여 안정적 직장운은 분야가 맞지않으면 어려울 수 있겠습니다.
남편은 자유로움을 추구하고 본인은 고지직하고 안정을 추구하나 관운이 끊어져 애정운과 명예운이 약하고 남편의 환경궁이 약하니 남편에게서 바라는 안정을 기다하기가 아쉬울 것입니다.

시기적으로도 내년운이 남편은 애정방해운이 강하고 본인은 관운이 끊어지니 다른해보다 이별지수가 높은 운기입니다,
내년운인 이 기운이 올해 양력 9월10.11월운에 들어와 내년의 염려기운을 단기적으로 축소해 경험하고 있으니 더 어렵게 느껴지고 있는 것입니다,

두 분이 사주상으로는 각각 애정운이 어려움이 염려되는 사주기운들이 있고 시기적인 운도 9월부터 어려운기운이 들었습니다.
궁합은 인연수가 강하지만 사주적 어려움과 직장 안정이 아쉬운 남편운이 두 분에게 시기적운가 겹쳐 이별이나 결별의 생각를 미치게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남편에게는 자유롭게 끼를 살려 할수 있는 프리적인 일 몸으로 움직여 하는 서비스 같은 일을 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매사 고지직한 본인이 볼때는 남편에게 고칠점들이 많이 보일것이고 믿음을 가지기 어렵겠으나 옳고 그름을 따져서는 남편에 변화를 이끌어 내기가 어렵습니다,
다독이고 응원하면서 장점을 부각해주며 북돋아주어야 힘을 낼 것입니다.
서로가 어려울때는 그러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살려는 마음이면 그런 노력이 따라야 할 것입니다.

이별은 서로가 더 견딜 수 없을때 결정하는 것이니 뭐라 언급할 수는 없고
시기적으로나 사주운으로는 이별수의 가능성도 높은 두 분이고 시기입니다.

참고하시고 전문 상담 한번 하시고 운살펴 정리보강하시고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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