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러시군요.

궁합을 떠나서 상황이 그러하면 많이 속상하고 화가 나실 것 같습니다.

이것은 궁합보다는 일어난 상황이니 본인의 마음이 더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고 싶다면 살아야 하는 것이고,
이런 상황을 견디고 살 의미가 없다면 이별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운기로는 올해 년운이 남편에게는 애정운이 끊어지고 본인에게는 애정이별운이 들어오니 이런기운이 이혼수가 높게 작용하는 년운입니다.

오래 살아온 결혼이고 자녀가 있으니 결심이 쉽지않을 것이지만, 바람이 정리가 되어도 괘씸한 마음이 클 것인데 진행형이라면 더욱 클것입니다.
본인의 마음을 보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궁합은 올해 이혼수가 강하고 두 사람의 궁합이 인연수는 약한 궁합이라
일해가 이별지수가 높습니다.

내적 주관은 강하나 원칙적인 기질의 본인으로써는 원칙적 기준이 강하기에 실수을 용납하고 넘어가기가 어렵고 현실안정 때문에 이혼을 망설이지만 지금의 괘씸한 심정을 풀기는 쉽지않을 것입니다,

드는운은 두 분이 올해 내년 후년이 힘든 년운입니다,
특히 가을 9.10. 11월이 어려운 운입니다.
참고하시고 더 마음 편한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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