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러시군요.

주관 아주 강하고 화통하고 의리있고 친절한 사회적 기질의 남성과
원칙적이고 실리적인 현실적 기질의 부인입니다.
기질은 달라 기질이해가 어렵습니다.

성격은 음 火남성과 양 水여성으로 음양은 조화롭고 성격합은 들지만 수극화하여 소통이 막히고 답답한 성격궁합입니다.

두 분의 경우는 주관과 배짱은 남성이 강하고 사회적 기질인데 성격은 여성이 수기운으로 남성을 답답하게 억압하는 느낌을 주는 성격궁합입니다,

현실적이고 인정욕 강한 여성은 남성이 자신과 가족에 많은 관심을 가지길바라나 애정기운이 담백하고 독립적이며 사회적인 기질의 남성은 여성의 바램이 많이 답답하고 성가시게 느껴질 것이고 사소한 것 까지 여성이 구속하는 것으로 느껴질 것입니다.
그릇은 남편이 크지만 성격은 水인 여성이 이기니 늘 자신의 말이 여성에게 통하지않아 답답합니다.

가만 놔두면 알아서 하고 될 일을 간섭 받아 미칠것 같을 것입니다,

두 분은 기질이 다르고 성격이 다름을 인정해야 서로 다름이 부족함을 채워주고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여성이 바라는바가 많을수록 남편은 더 성가시게 여기면 달아나기 점 점 더 원망스럽고 서로 미워하게 됩니다.

애정운도 여성은 애정운이 강하지만 기복의 기운이 강하고 남성은 애정운이 담백하여 여성이 바라는 관심을 남성이 채워주지 못하고 여성은 관심에 집착하고 남성을 성가셔하면 갈등하는 애정궁합이고 사주상의 방해운으로 애정이별이나 애정기복의 염려도 강합니다.

상담 한번 하셔서 다름을 잘 살펴 알고 서로의 입장과 바램을 알고 대처하시면 단점이라 여기던 불만이 장점으로 인정 될 때 고마운 부부가 될 것입니다.
또한 사주에 방해기운과 끊어진 애정기운은 정리보강하여 운관리을 하시면 애정을 가꾸셔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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