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나이에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싶은 여자입니다.
저는 아이가 너무 급한데.. 신랑은 도통 아이가질 생각이 없어보이고
급한 마음도 없어보여서 너무 답답합니다.

그러다 얼마전 심각하게 2세문제에 대해 얘길했는데
신랑이 생기면낳고 안생기면 안낳겠답니다. 하늘이 무너지네요..

전 노력해보고 안생기면 시험관이라도 해서 먼가 적극적으로 갖고싶은데
신랑은 인위적으로 애 만드는게 싫다고해서 갈등중입니다.

애 문제로 싸우면서부터 부부관계도 아예 없어서 근심걱정이 가득합니다.

신랑을 존중하고 기다려주면 자연스레 다시 관계도 하고 아기도 생길지

궁금합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