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경제적 어려움이 연속적입니다

언제쯤 편해질까요

신랑하는 일이 계속 하락세이고 경제적 어려움이 큽니다

아이도 계속 커나가는데 돈 들어갈데는 많고

하루하루가 지옥같다는 생각도 들고..

원망스럽기도 하고 짜증만 느네요

한동안 그러려니 하고 살다가도..또 답답하고 이게 삶의 연속이 되어갑니다

그냥..이대로 살아야 하는거라는것도 제 스스로 생각하고 있지만 인생이 뭐 별거 있나...문제 없이 아이들 아프지 않고 신랑 아프지 않고..그러하다면 그것이 행복이거니 하고 많이 내려놓고 내려놓는 작업중이에요

하지만..한계에 부딪힐때가 많아요.

앞으로는...희망적일까요..저는 쉬지 않고 직장생활을 꾸준히 하고 있어요. 그냥 하루하루 먹고 살려고 직장 다니고 있어요.

좀 떨어져 살고 싶단 생각도 들고요..그냥 안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정답은 없겠지만..속이 답답하네요.

희망은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