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편은 나이지리아사람이고. 태어난 시는 알지 못합니다.

현재 혼인신고하고 같이 산지 한달 가량 되었는데 너무나 경제 관념이 없고 저 혼자 경제적인 부담을 지고 있는거 같아 답답하기만합니다.

비자가 초과되어 현재 진행중에 있는데... 강제추방없이 잘 해결될지 궁금하구요. 또한 현재 남편이 리사이클링 사업과(한국에서 재활용물건을 나이지리아로 보내는 사업) 인테리어시공 일을 겸해서 하고있는데 경제적으로 나아질지도 궁금합니다.

무엇보다도 지금 저에게 모든 경제적인 부분을 의지하고 있는데 이부분도 해결될지 궁금해요. 저희 궁합이 잘 맞나요? 지금 심정같아서는 미래가 보이지 않고 답답해서 이혼하고 싶습니다. ㅠ.ㅠ

궁합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