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전 남편과 성격차이가 많이 나 갈등을 많이 겪는 와중에 남편이 위중한 병이생겨 맘적으로 많이 힘드러 도통선생님과 상담도하고 부적도 구입하여 많은 효염을 받고 지냇어요~
남편은 고칠수 없는 병으로 평생 계속 돈이 들어가며 치유를 하면서 살아야 되는데 이전보다 많이 좋아졋는데도 본인이 한번 크게 아픈 생각때문인지 지금은 아예 일을 안하고 집에서 게임하면서 놀기만 하고 저는 몸이 힘든와중에도 모든 경제 집안일 회사일까지 신경을 쓰다보니 제가 도리어 너무 힘이들고 이렇게 살아 머하나 하는 생각까지 들정도 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제가 이렇게는 못살겟다고 이혼을 하던 별거를 하던 하자고 까지 하고 출근을 한 상태입니다~
몸두 마음도 지쳐 이젠 모든게 바닦이네요~
솔찍히 말씀드리면 안되는 일이지만 이혼까지 생각할 정도입니다
슬하엔 자식이 없고 저힌 제가 나이가 많은 상태입니다
어떻게 해야.... 전 지금은 이기적이지만 제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든상태이기 때문에 제 인생만 생각하고 싶은 정도 입니다

앞으로 두사람의 인생이 좋아질찌
앞으로 어떤게 최선일지 몰라 선생님께 이렇게 여쭈어 보네요

두사람의 인생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될까요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