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생시는 모릅니다..
안녕하세요!
너무나 오랜만에 제앞에 좋은사람이 나타났습니다..
거의 10년이상 흐른듯 싶네요.
단지 나이 차이가 넘나 나기 때문에
제가 적극적으로 다가가지도 못하고
그친구도 저에게 호감이 있는듯하나
직업상 문제도 있고
성격이 저랑 비슷한터라 그사람 맘을 알수가 없어
시작부터 답답하기만 하네요...
아직은 썸타는 분위기지만 정말 알고 지내고 싶은 친구인데요
인연이 계속 이어질지 아님 여기서 내려놓아야 할지
답답한 맘에 몇자 적어 봅니다~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