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자 생시는 새벽에 태어 났다는거 외에는 시간을 정확하게 모른다고 합니다.

만난지는 ㆍ달이 넘었고, 작년 12월에 처음 모임에서 만나서 남자가 저를 계속 쫓아 다니고 많이 좋아해 주어서 현재까지 만남을 유지 중에 있습니다.

이 남자는 저를 정말로 많이 좋아해요 그런데 남자의 아버지가 좀 술먹고 안 좋은 버릇이 있습니다. 이남자는 주사는 없으나 그래도 제가 이 남자와 만남을 유지 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가끔 이남자가 애정결핍이 있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저보다 애정의 그릇이 큰 사람 같기도 하고...
이남자은 나름 열심히 살고 일도 법률쪽에서 일하고 있어서 돈벌이도 나름 괜찮습니다.

나이가 서로 있어서, 궁합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