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시는 정확히 모르고 오전이라고만 알고 있습니다.

일을 하면서 알게되었는데 지금 약 반년 조금 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만, 남자쪽이 많이 예민한 성격입니다.
그와 반대로 저는 무던한 성격이지만 요새 가끔 힘에
부치기도 합니다. 취미나 좋아하는건 잘 맞는 편이고
일을 할때도 남자쪽이 아주 많이 꼼꼼해서 덜렁대는
제 부분을 보완해줘서 파트너로서는 아주 좋습니다만..
단지 성향적 부분이 많이 맞지 않는거 같아서..
일단 제가 거의 맞춰주는 편이고 많이 양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