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로 평생 살기에는 너무 힘들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 타고난 운명이다라고 생각하고 살아간다면 꾹 참고 살아가세요.

이 두사람의 궁합은 문제가 좀 많답니다.
궁합상의 운이라고 고치고 노력을 하는데 까기 해보든지요.

일단 귀하는 이번생에는 결혼복이 없는 사주를 타고났습니다.
배우자궁과 배우자 환경궁이 다 죽어 있습니다. 그러니 남편이 있는둥 없는둥 생각하고 살아야 한답니다. 본인의 사주가 배우자궁이나 환경궁이 인수라는 (사람의 인품)기운이 죽어서 인품에 문제가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지금의 남편이 아닌 다른 사람을 만나도 같은 현상이 온답니다. 그러니 이것도 결혼이다 라고 생각한다면 꾹 참고 전생 업갈이 한다고 생각하고 살아야 할것입니다.

남편도 배우자 환경궁이 죽어서 처가집(환경)을 무시한답니다.

그냥 살아 보시고 너무 힘들면 두사람의 환경궁과 본인의 배우자궁으로 고치고 노력을 해보세요. 이것을 이대로 두고는 상담아닌 무엇을 해도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기운의 작용이랍니다, 처방을 한다고 해도 이 기운이 얼마나 잡힐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그 수밖에 없답니다.

기운을 일상의 노력으로 잡을려는 것은 마치 거물로 바람을 잡을려는 노력과 같답니다. 기운처방은 비닐봉지를 주는것인데 그것으로 바람을 얼마를 잡을지는 본인들의 노력입니다. 그리고 운의 처방을 유한 한 것이라서 중강중간 주기적으로 (불화가 심할때)처방을 받아야 한답니다.

귀하는 이생에 부부생활을 도닦는 마음으로 살아야 가능할것입니다.
이혼 한다고 해도 재혼을 하면 또 똑같은 사항의 환경이 벌어 진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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