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나서 시집살이이에 신링직장잡기까지 10년이걸렸는데 그동안 빛갚느라 또 허덕이고 쫌있으면 50을 바라보는데
남편은 돈한푼 준적도 없고 모은돈도
없고 시댁의 구박과 무시로인한 마음의
상처만 남아있습니다.
이혼을 하고 혼자 사는게 맞는건지
묻고싶습니다.
더이상 이사람과는 못살것같고
전부모복도 없고 자식도 없습나다.
죽는게 낳을것같습니다.
전생에 지은죄가 있다면 제가 죽는걸로
죄값을 갚을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