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음력/ 생시 모름

몇달전 그냥 아는 정도 사이로..서로 집근처에 살아서...
제가 먹고 싶은게 있어서 같이 먹자하다가...제가 점점 이사람에게 끌리는것 같네요.

같이 있으면 편하고..그런데..저에게 그리 관심은 없어 보여요.
먼저 저에게 연락하거나 만나자고 하거나 그런건 없고..제가 먼저...^^
그래도 잘 만나주긴 하네여. 만나면 편하고...또 저를 잘 챙겨주려하고..

서로 궁합이나 인연이 궁금해서요.
편안한..안정감이 들긴 하는데..이 남자분이 담주 부터 백수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