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어려우시군요.
남편이 아마도 본인이 싫어서보다는 자기 습관이 그러할것일수 있습니다.
그것은 본인이 그 사람이 습성을 알고 인정하며 그럴때 본인이 어떤 생각이 드는지 듣기 힘듬을 알리면서 조쳐줄 것을 요청하며 살아가거나 용납 할수 없다면 다른 선택을 하셔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쉽게 바뀌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본인이 감정 상하지않게 요청한다면 남편도 조심을 할 것이고 조금씩 개선 노력은 보이겠지만 다급하거나 감정이 상하면 불쑥 불쑥 들어날 것입니다.

이 궁합은 살펴보면 좋은 궁합은 아닙니다
남편은 독립적 주관이 아주 강하고 현실적 기준이 확고한 남성인데
본인은 친절하고 인정많고 주변을 살피는 헌신적 기질이라
변화수가 많은 여성이기에 서로 기질은 완전 반대이고 기질이해가 어렵습니다.

사주 기질상 두 분이 다
본인은 변화수가 이혼수이고
남편은 독립적 주관이 이혼수로 작용하여 이혼수 염려가 강하기도 합니다

더구나 이 궁합이 인연수는 년월일 합이 없어 결합력이 없고 부딪침은 있는 인연으로 소소한 갈등과 부딪침이 있는 인연궁합이고 갈등시 결별하기 쉬운 인연수 약한 궁합이라 사주적 이혼수 염려을 줄여주기에 약한 인연궁합이라 이별수 염려도 강한 인연궁합입니다.

애정질량은 본인이 애정기운이 있으나 방해운이 너무 강하고 부부궁 약하여 애정기복의 염려도 강한데 남편은 담백하고 독립적이라 여성이 바라는 관심을 다 채우주지못하여 애정갈등이 염려되고 사주상 방해운과 약한 운으로 인한 애정기복 염려도 강한 궁합입니다.

전체적으로 보아 궁합은 성격은 맞고 겉으로는 서로 바라는 이상을 가진 듯 하나 기질이해가 어렵고 인연수가 부딪침만 있고 결합력은 없고 애정갈등과 애정기복도 염려되는 궁합으로 궁합은 염려되는 궁합입니다.

이런점을 참고하시고 전문 상담을 한번 하셔서 장단점을 충분히 잘 알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서 살아갈지 아니면 다른 선택을 할지 숙고하셔야 합니다
궁합은 어려운 궁합이고 사주적으로도 이혼수 강한 사주입니다.
현재 이미 거친 언사로 갈등한다면 염려는 더 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하시고 결정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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