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문의 드리는데 친절한 답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편이 저번달부터 일을 쉬는 중인데 아이와 같이 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가족관계가 좀 더 돈독하게 흘러가니 돈을 벌지 않고 있는데 제마음이 더 편한거 무슨 마음일까요?
제가 남편을 제 옆에 잡아두려는 게 있는 걸까요?

문의드릴 내용은 남편명의로 얼마전에 조그만 땅을 상속 받았는데 갑자기 이 땅을 사려는 분이 계셔서 남편이 소유하는 것이 나은지
아님 파는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저희가 자산은 얼마되지 않고 상속받은 땅으로 남편이 앞으로 밑천으로 생각하는 중이라 저희는 선뜻 현금화시키고 싶진 않거든요
다시 투자 할수도 있지만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고 올해는 아닌거 같고 성급한 생각도 듭니다
만약 땅을 팔게되면 언제가 나을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