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시댁과의 갈등으로 고민 하시는군요.

친정 어머니 돌아가시고 제사 드리는 것은 당연한데 이해 받지 못하고 도리어 박대 한다면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시어른들과의 사이는 궁합을 보는 사이는 아닙니다.
정하여 시부모님과의 사주나 궁합은 언급하지않겠습니다.

무엇보다 남편의 태도인데 남편이 본인을 이해 한다면 이혼을 생각 하기보다 본인의 서운한 입장을 이해 받고 시댁에도 상황에 맞는 대처를 하시는 것이 어떨가요.

두 분의 궁합이나 각자 사주에는 초년 띠는 합이 있으니 시상이 부딪치고 월지가 상충하여 부딪치니 부모로인한 갈등이나 충돌염려가 있는 인연궁합이고 본인의 사주상 부부궁에 인수가 죽은 기운으로 부모로인한 이혼수의 염려기운이 있습니다 남편 또한 애정운이 있으나 끊어져 있고 방해운도 있으니 이혼수의 염려도 있습니다.
하여 궁합이나 사주로는 서로 조심하고 삼가하면 극복하지못하면 이혼의 염려는 있습니다.
지금 만나서 시작 하는 상황이라면 권할만한 좋은 궁합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미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 부부이시니 이혼이 능사는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이혼을 선택한다고 더 나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기에도 아쉬움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극단으로 치달아 이혼을 결정할지 남편과 화합하며 시댁에 서운함을 풀어갈지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족 전문 상담을 한번 하시는것도 신중한 결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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