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안녕하세요.(남편의 시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남편이 외도로 집을 나간지 만 8년이 되었고 현재 그 때 바람을 피웠던 여자와 살고 있습니다.저는 남편이 가정과 처자식의 소중함을 깨닫고 돌아오기를 기다리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가정을 지키면서 살았습니다.하지만 제가 버티기 힘들 정도로 남편이 이혼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남편은 가정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아니면 이혼을 해야 할까요?제 삶은 왜 이렇게 슬프고 힘들까요?
선생님의 말씀을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