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
상대남은 사업가이고, 여러가지 사업과 투자 사업을 함께 하고 계십니다.
현재 사업이 위기에 처해 새롭게 도약하려고 준비중이시고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어하세요. 와중에 저에게 자꾸 연을 맺자고 하니 저는 갈팡질팡합니다. 저의 사업도 부진해서 번뇌가 있는데 이분과 제가 함께하면 상황이 좋아질까요? 성격은 정 반대이고 현재 이분이 정신적으로 저에게 의지를 많이 하십니다. 저는 이성적인 느낌보다는 미래에 이사람이 저에게 잘 해주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걸어보는데.. 저에게 잘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