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남자는 용띠인 양력 1976년 10월 19일 윤달이라고 들었어요.
태어난 시는 정확하게 잘 모르구요.
엄마의 소개로 받아서 지금 현재 만나고 있는 상태인데,
저는 알아가는 과정이라는 생각으로 연락을 하고 만나고 있고,
아직 진지한 관계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는데, 상대는 그게 아니더라구요.
나이는 있으니 그럴 수도 있지만, 저는 나이가 있고 엄마들의 소개이기에
조금 더 조심히 나아가야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잘해주고 있고, 만나면서 제가 아니다 싶은 것들을 얘기를 하면 잘 들어는 주는데... 과거를 물어보면은 회피를 해요.
상대 엄마한테 들은 것도 있는데, 슬쩍 물어보면 피하고 아니라고 부정합니다. 과거를 문제 삼을 것은 아니지만, 알고는 만나야할 것 같은데...
이런 것도 숨기고 그러면 앞으로 진지하게 만나게 되면 더 많지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믿음이 가지를 않아요. 그래서 계속 만나도 되는건지...
과거는 어떻게 살아왔고, 만약 결혼을 하게 된다면 저와 잘 맞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