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반갑습니다,
아직은 젊지만 3년차이면 답답함이 생기겠습니다.
사주는 살펴보면 본인은 사주상 아기기운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식궁에 기운은 약하여 약간의 염려는 있습니다,

남편은 사주상 아기기운이 없어고 기혈순환이 잘 되는 사주가 아니라서
임신이 쉽게 잘 되는 사주는 아닙니다,

시기적으로는 올해까지가 본인이 에너지가 약한 기운이 드는 년운으로 어쩌면 늦어지는 것도 좋은 시기였습니다
내년부터 에너지는 좋아지는 년운입니다,
조금하게 생각하지말고 잘 준비해서 귀한 아기 가지고 낳으시도록
하시면 늦어진 것이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남편에게 아기기운이 드는 달은 양력 11월인데 본인이 같이 들지는 않습니다,
11월 기회를 잘 맞춰 보시거나 아니면 내년 아기기운이 드는 달을 맞추셔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아기기운은 양력 2,3월에 드는데 그것보다는 양력 6월부터가 운은 좋은 달입니다.
하여 전문 상담 한번 하시고 사주에 아기기운은 보강하고
남편이 방해기운이 강하니 방해기운은 정리하여 기운이 좋은 시기에
맞춰 임신시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걱정하지말고 남편은 물 많이 먹고 몸은 따뜻하게 땀나는 운동이
좋고 또 틈틈히 반신욕과 족욕을 하시면 기혈순환이 좋아지고
운도 상승하고 임신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본인은 물많이 드시고 하체운동과 하체 근력운동을 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지금보다 내년운 에너지가 좋아지니 앞에 임신이 된 것보다 늦어진 것이
좋습니다,
이제부터 준비하여 좋은 기회를 잡도록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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