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신랑은 음력 7월 2일 밤 10~12시입니다..
몇 년째 고민중입니다. 형편상 셋은 무리인건 알지만 몇 해전부터 은근히 .. 있으면 좋겠다,,하지만 현실을 생각하면 아기는 안돼지..했어요.
2003.3.9 일 결혼하고 2004.1.2 아들, 2005.10.21딸을 낳고..너무 힘들게 살았어요.
2012년..겨울에, 임신을 했는데,, 피임약을 먹어서 건강하지 못한 아기가 태어날까봐 겁도 나고 친정엄마의 반대가 너무 심하셔서.. 아기를 보내줬어요. 힘들어도 잘 키워보자 하던터라 그 상심과 죄책감이 .. 이루 말할 수 없어요.
문제는 친정엄마가 반대를 하시는데도, 제가 아직 아기를 바라는 점이에요.신랑은 지난번일로 아기는 포기? 한것 같고..그러데, 아기가 지나가면 눈을 못 떼내요..ㅡㅡ
제가 아직 미련이 있는것처럼 신랑도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중년쯤엔 이별수가 있다는데, 셋째를 낳으면 금슬이 좋아져서 잘 살 수 있을지..
♣올해 말이나 1월에 .. 아기운이 있는지..
♣신랑의 생명은 긴지.. 꼭 이요..

♣친정엄마의 반대만 아니면 좋겠는데,, 1948.4.13음력,쥐띠세요.
2014년이 말띠라 쥐띠랑은 상극인데.. 낳게되면 정말 절 안보시려고 하실까요?